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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휴가철 교통사고 잇따라…

휴가피크 주말 청도관내 교통사고 연이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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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15:30]

경산소방서, 휴가철 교통사고 잇따라…

휴가피크 주말 청도관내 교통사고 연이어 발생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1 [15:30]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경 청도군 청도읍 월곡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요구조자 2명(남,65/ 여,59)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주차된 차량에 코란도 차량이 운전부주의로 충돌한 상황으로 청도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바 차량 내 요구조자 2명이 끼어있어 유압전개기와 충전식유압콤비 이용해 공간을 확보하고 부목으로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주차돼 있던 차량에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요구조자 2명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후 1시경에는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서 차대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요구조자 2명(경상)을 안전구조후 병원에 이송한 바 있으며 지난달 31일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밀양방향 고정2터널 내 고속도로 상에 차량 단독 전복사고로 요구조자 1명 안전구조(경상)한 사고가 있었다.

 

김홍규 청도119구조구급센터장은 “최근 휴가철에따라 차량 이동이 늘어나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한다”며 “차량 이동시 졸음운전 등 주의운전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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