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량면 과수원 창고서 불… 1명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21 [17:24]
▲ 소방관들이 과수원 농가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 온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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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후 4시 23분쯤 울산 울주군 청량면의 한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저온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다. 또 관계자 이모(여, 55)씨가 진화 시도 중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산소방서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불에 탄 비닐하우스의 모습 © 온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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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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