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추석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119구조ㆍ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칠곡군 각 지역에 배치된 119안전센터와 119지역대에서 추석연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비치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역사, 터미널 등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소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면 질병 상담이나 진료가 가능한 병ㆍ의원과 약국 안내와 간단한 응급처치도 안내해 주고 있다”며 “추석 연휴동안 안심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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