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동안 경산소방서에서는 잇따른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 출동해 맹활약 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긴급출동건수는 화재 1건, 구조 59건, 구급 202건으로 등 총 262건으로 일평균 화재 0.2건, 구조 12건, 구급 40건 출동했다.
주요 사건사고로는 지난 9월 15일 오후 5시 37분경 경산시 옥산동 주택 내 자살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해 복식사다리를 통해 창문으로 진입 후 요구조자 김모씨(남, 44세)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9월 16일 오전 11시 2분경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오토바이가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요구조자 박모씨(남, 32세)를 구조해 병원이송과 오토바이 안전조치 하는 등 교통사고, 엘리베이터 갇힘사고, 시건개방, 벌집제거 등 구조출동 59건 중 9명을 구조했다. 또한 구급현장 202건 출동에 151명을 이송하는 등 여러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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