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주택화재 ‘기초소방시설’ 화재예방
송규청 객원기자 | 입력 : 2016/11/04 [11:14]
▲ 거주자가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해 인버터 위에 있던 냄비가 과열돼 검게 그을려 있다. © 송규청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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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달 25일 대림동 주택 화재시 기초소방시설(단독형경보기)이 화재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 거실에 있던 단독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했다. ©송규청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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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관계자는 “거주자가 인버터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과열돼 연기가 발생하자 단독형경보기가 울리자 이웃집 주민이 119에 신고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전했다.
송규청 객원기자 skychu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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