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3일 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일반적으로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간단한 소화기 사용법과 119신고요령, 주택에서의 부주의 화재예방 등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겨울철 화재빈도에 비해 다문화가정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판단, 3주 동안 집중적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