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지난 23일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동산재단 동산복지마을을 방문했다. 관내 노유자생활시설인 동산복지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한달 간 총 10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화재대응 계획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형도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와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현 실태를 적극 반영해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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