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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서 벌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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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8 [15:44]

인천공단소방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서 벌집 제거

정덕균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8 [15:44]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7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남동구 고잔동 149-3)에서 벌집제거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생활구조대는 신고자와 만나 상황설명을 듣고 공장 2층 처마 밑에 붙어있는 말벌집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구조대원은 먼저 벌 집안을 들여다본 결과 벌들은 없고 집만 남아서 벌집제거 도구를 이용해 안전하게 벌집을 떼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 탓에 벌집 신고는 감소하고 있으며 벌들의 활동도 줄어들고 있으나 혹시나 모를 벌집의 위험에 대비해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덕균 객원기자 piangsice@korea.kr

열심히 뛰는 객원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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