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9일 회의실에서 마산서중학교 1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관련 소방에 대한 실질적 진로탐색 기회를 갖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열었다.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방업무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하는 일, 진로ㆍ미래 전망,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관내 중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 일정에 의거 운영되고 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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