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14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 망우동 우림골목시장을 방문, 겨울철 전통시장 안전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원스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중랑소방서는 우림골목시장 내 원활한 소방차 통행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차양막, 통로 좌판 사용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우림시장 상인 및 관계자들을 대상을 서문시장 화재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안전관리 간담회도 실시했으며 시장 내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 및 보이는 소화기 실태점검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및 특별점검을 통해 상인이 마음놓고 일 할수 있는 시장,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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