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14일 오후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축된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홍보와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에 대한 안내 등을 했으며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에서 필요 물품을 구입했다.
김윤섭 소방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는데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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