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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ㆍ화재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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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6 [15:30]

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ㆍ화재 예방 캠페인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6 [15:30]
▲ 화재경계지구인 마산부림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중인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4일 부림시장, 진동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업밀집지역 9개소에서 소방공무원, 남여의용소방대원 등 2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와 소방출동로 확보, 겨울철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서성광장, 부림시장, 평안안과 사거리 등 주요 교통혼잡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과 개선사항 도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또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홍보물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 픽토그램 등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권순호 서장은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해 전통시장 소방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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