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소방서, 4중 추돌 교통사고 2명 구조

요구조자 2명 파손된 트럭에서 나오지 못해…

광고
최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13:40]

칠곡소방서, 4중 추돌 교통사고 2명 구조

요구조자 2명 파손된 트럭에서 나오지 못해…

최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9 [13:40]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가산119안전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6시경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대구방향) 진입 전에 4중 추돌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구급차량 등 3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바 4중 추돌 차량 중 1톤 트럭 운전자(남, 35)와 동승자(남, 61)가 추돌 충격으로 트럭이 파손되면서 다리와 신체일부가 껴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안전 확보 후 구조장비를 이용해 트럭에서 운전기사와 동승자를 신속하게 구조 후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다부터널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인근 지역으로 운행 시 반드시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