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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겨울철 119산악위치표지판ㆍ구급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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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09 [14:10]

부평소방서, 겨울철 119산악위치표지판ㆍ구급함 정비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01/09 [14:10]
▲ 소방대원이 구급함을 정비하고 있다.     ©이명준 객원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 119구조대는 9일 부평구 소재 원적산 일대에 설치한 119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급함 정비를 실시했다.

 

119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실족 등으로 인한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자가 등산로 등에 설치된 표지판의 고유번호 보고 119에 신고를 하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토록 설치된 안내판이다.

 

간이구급함에는 붕대, 멸균거즈, 반창고, 일회용밴드, 소독약, 반창고 등 기초 의약품과 야간 산행 시 필요한 소형 랜턴이 보관돼 있다.

 

김재철 119구조대장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의 번호를 보고 신고하면 요구조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간이구급함은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장치가 돼 있어 사용코자 할 경우 구급함에 기재된 전화번호나 119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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