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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화재 현장 활동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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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4:33]

원주소방서, 화재 현장 활동 유공자 표창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7 [14:33]
▲ 화재진압활동 유공자 표창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7일 오전 9시 소방서장실에서 화재 현장 활동 유공자로 김만성 씨를 선정해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만성 씨는 지난 12월 24일 오전 6시경 민속풍물시장의 한 식당에서 이동식 가스난로에 점화하던 중 불꽃이 발생해 가스난로와 가스통 연결부위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에서 신속한 인명대피 유도와 적극적인 소방현장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보호와 화재피해 최소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원미숙 서장은 “막상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해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LPG가스통은 가스누출 등에 의해 급속하게 화재가 확산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데 김만성 씨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인명피해와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현장활동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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