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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ㆍ여 의소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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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12:50]

경산시 남ㆍ여 의소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1/19 [12:50]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남ㆍ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ㆍ취임식은 김학태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90여 명과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도의원ㆍ시의원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재임기간 동안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전동환, 박춘자 연합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동일, 윤석일 연합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관장하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시읍면에 설치된 소방조직으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훈련ㆍ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김동일 연합회장은 2007년에 용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14년에 용성의용소방대 대장에 임용, 현재까지 10여 년간 활약했으며 윤석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1994년도 하양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 2012년 하양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에 임용돼 현재까지 22년여간 지역안전 지킴이로 활약해 왔다.

  

신임 남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간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 경산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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