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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설치 증가에 따른 화재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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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10:55]

횡성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설치 증가에 따른 화재안전대책 마련

김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0 [10:55]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월 한 달간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과 이장협의회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을 맞이해 농가주택에 화목보일러 설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러한 화목보일러는 설치가 간편하고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연료를 투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보일러에 비해 화재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과도한 연료 투입에 따른 보일러 몸통ㆍ연통 과열에 의해 발생하는데 주변에 연료로 사용하는 목재가 산재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로 커질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년 횡성 지역 내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3건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재산 피해는 약 3,400만원이 발생했다”며 “그중 2016년 10월 둔내면에 거주하고 계신 김모 어르신 댁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소방서에서 배부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준웅 객원기자  gongnoly@korea.kr

강원소방 특수대응단 교육, 구조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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