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는 설 연휴기간인 26일부터 31일까지 시ㆍ군민이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소방순찰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또 119구조ㆍ구급 긴급대응 태세 확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처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중석 서장은 “이번 특별 경계근무로 대형재난사고를 방지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인숙 객원기자 kis8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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