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19명과 의용소방대원 548명 등 총 인원 670여 명과 차량 28대가 동원된다. 소방서는 비상출동태세를 갖추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며 대형화재 확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석철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복 객원기자 kkaa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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