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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정월대보름 맞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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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0 [11:55]

철원소방서, 정월대보름 맞아 특별경계근무 돌입

이경복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0 [11:55]

 

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19명과 의용소방대원 548명 등 총 인원 670여 명과 차량 28대가 동원된다. 소방서는 비상출동태세를 갖추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며 대형화재 확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석철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복 객원기자  kkaa0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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