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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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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4 [10:30]

대구동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 센터 운영

김재현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4 [10:30]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10일 3일 신암동 아파트 화재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일체를 소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기밥솥, 이불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동부소방서는 주택(아파트 등)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긴급 복구와 긴급구호물품 지급 등을 통해 조속히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지난 2005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규동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라고 생각해 생필품을 전달했다”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이 신속한 화재진압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고 그 후 화재피해로 물질ㆍ정신적 고통을 받는 주민에게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은 소방관의 미덕”이라고 전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gb4865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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