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이 지난 11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사천시의 안전 소망을 담은 직접 제작한 연을 하늘 높이 띄워 행사장을 찾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를 위해 제작한 연은 가로 1.2m, 세로 2m의 방패연으로 연에는 ‘불조심’ 문구를 넣어 안전을 기원했으며 연줄에 ‘우리집 화재는 소화기가 지킨다’는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해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장택이 서장은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뿐 아니라 사천시의 무사 기원과 소방서 주요 시책 중 하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홍보를 접목해 이 같은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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