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대문소방서, 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 합동 전통시장 긴급 점검

광고
최동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0:43]

서대문소방서, 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 합동 전통시장 긴급 점검

최동욱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5 [10:43]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백련시장, 인왕시장 등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대문구 관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서대문구청ㆍ소방시설관리사와 합동으로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및 관리ㆍ유지상태 집중 점검 ▲소방시설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여부 및 전원차단(정지포함)등 실태 확인 ▲겨울철 전기ㆍ가스 등 화기 취급 단속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조치 등 확인ㆍ점검 ▲관계자에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등이 있다.

 

 

합동 점검에 참여한 위험물안전팀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사회·경제적으로 손실이 큰 만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욱 객원기자 monkdong80@seoul.g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