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근로자 60명 대상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22일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각 나라별 언어로 된 소방안전교육 교재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요령 ▲소ㆍ소ㆍ심 체험교육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유사시 신고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간편하게 신고 할 수 있는 119 신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토록 홍보했다.
정규동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의 기회를 넓혀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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