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3일 오전 10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화재를 가상해 소방공무원 67명과 소방차량 6대를 동원,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실제 재난현장 투입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직원들의 초기 자동조치사항에 대한 임무 확인과 문제해결 능력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다수인이 이용하는 박물관 화재 발생 시 재난 대응 단계별로 지휘체계 단일화하고 재난발생 시 안정적인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일사분란하게 재난 구조 현장에 대응코자 추진됐다.
최동욱 객원기자 monkdong80@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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