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13일 오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J대한통운과 국민안전처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강원도는 원주소방서와 동해소방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택배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대처요령과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교육 등이다.
원미숙 서장은 “직업 특성상 대민 접촉이 많은 택배기사님들의 업무협약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은 소방서비스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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