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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대형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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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3 [13:27]

마포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대형화재 막아

황성민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3 [13:27]
▲   화재 발생 장소  © 황성민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가 지난 21일 마포구 아현동 주택화재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43분경 마포구 아현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출입문 처마 위에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 쓰레기에 떨어져 착화 발화돼 옆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 연소된 화재로 관계자가 신고 후 집안에 있던 분말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자칫 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 덕에 화재 진화가 가능했다.

 

▲  화재초기 진압시 사용한 분말소화기   © 황성민 객원기자

 

이재옥 서장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민 객원기자 xy7209@seoul.go.kr

마포소방서 행정과 홍보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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