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흉부압박을 실습 중이다.     © 이예지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양동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사례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체험위주로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장 소방관이 직접 찾아와 교육을 해주시니 신뢰가 가고 실습위주라서 효과적인 교육이었다”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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