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소방서는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에서 소방안전행사를 운영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금호강 둔치에서 열린 동구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에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50여 명과 소방안전행사를 했다.

주요 소방안전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체험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체험을 운영했다.

심폐소생술을 체험한 주민은 “TV에서 보던 심폐소생술을 실제로 해보니 상당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만약에 주변에 쓰러진 사람이 있으면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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