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2일 오후 12시 12분경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 소재 사천대교 휴게소 내에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승용차량은 경사로 약 10m 아래로 추락해 나무에 걸쳐있는 상태로 탑승하고 있던 요구조자 강모(남, 57)씨 외 2명은 사고 당시 자력으로 탈출해 소방서 구급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에서는 목격자와 사고자를 대상으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서봉주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