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 정형태 객원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봄철 산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중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4, 5월 2개월간 광양읍 서산입구 등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말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로 입구에 구급차를 배치, 사고별 응급처치 안내, 상비 응급약품 배부와 혈압체크 등 기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최동철 서장은 “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급증하는 봄철에 산악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산악사고예방 홍보활동과 등산객들의 건강체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전한 등산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태 객원기자 bishap7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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