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서는 최근 경제위기로 사회적 관심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서민생활안전 119 service day」를 지정 운영 하기로하였다. 「서민생활안전 119 service day」는 119와 연관이 있는 숫자인 매월 19일을 “서민생활안전 119 service day”로 지정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 및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소화누리, 형제사, 성요셉요양원, 남구노인복지회관, 귀일정신요양원)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독거노인 주택안전 점검, 주거시설의 노후된 벽지 및 장판교체, 노약자 기초건강검진, 사회복지시설의 놀이기구 등 시설 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남부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2.19(목) “119 사랑나눔이”라는 자체 봉사활동 모임을 결성하여 정신지체장애우(장정오, 남, 67세, 남구 지석동 283번지)을 대상으로 주택의 안전시설 및 생활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건강체크와 소화기보급, 단독형경보기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에서는 찾아가는 소방행정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사회적 어려움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서민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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