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사천시 곤명면 소재 다솔사에서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와 다솔사 자위소방대, 사천시 산불진화대 등 17명이 참여하고 소방 펌프차 등 5종의 장비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신속한 문화재 반출훈련을 비롯해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훈련 등 내실있게 진행됐다.
장택이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과 목조건물의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평소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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