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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밀폐 공간 폭발 위험성’ 재현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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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11:41]

강남소방서, ‘밀폐 공간 폭발 위험성’ 재현실험

지한민 객원기자 | 입력 : 2017/04/18 [11:41]

 

 

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지난 17일 오후 후정에서 밀폐 공간 폭발 위험성에 대한 재현실험을 실시했다.

 

이날 실험의 목적은 무심코 던진 담뱃불과 같은 미소화원이 하수구 내 폐수와 부식되는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각종 가스와 만나 폭발이 일어나는지 그에 대한 위험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실험은 용기에 부탄가스를 주입, 밀폐된 환경을 조성 후 담뱃불을 투하하고 스파크를 발생시켜 폭발여부와 그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험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 “무심코 하수구에 버린 담뱃불이 폐수와 쓰레기에서 발생ㆍ체류하고 있는 가스와 만나면 폭발 또는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강남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활동 및 소방서 전반에 대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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