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50분경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주JC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주행 중이던 24톤 화물차량 앞을 승용차량이 급하게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를 피하다가 화물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접수를 받은 소방서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 박모(남, 47)씨가 부상을 입고 소방서 구급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에서는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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