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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전자, ‘바닥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 출시

완벽 방수 및 120분 예비전원 채택한 기능성 유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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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 기자 | 기사입력 2009/03/10 [10:09]

(주)신한전자, ‘바닥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 출시

완벽 방수 및 120분 예비전원 채택한 기능성 유도등

김불 기자 | 입력 : 2009/03/10 [10:09]
▶   (주)신한전자,  바닥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된 ‘바닥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을 생산하는 (주)신한전자(대표이사 류찬형)가 관련시장 석권을 예고하고 나섰다.

신한전자의 ‘바닥 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은 최근 정부의 녹색뉴딜산업과 맞물려 각광받고 있는 led램프와 도광판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균일한 밝기와 고휘도를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일반 형광램프에 비해 최대 6배 이상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반영구적인 led의 수명은 램프 교체 등 점검과 보수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제품의 이상여부와 비상전원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고효율 제품으로 80%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기존 제품들에 비해 작고 단순화 된 사이즈로 주변 환경과의 미관을 고려했으며 강화 유리와 스테인레스 등의 불연재질로 마감 처리해 매우 견고하고 강한 충격과 화재에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수 고무패킹을 내장함으로써 완벽한 방수와 방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타 제품들보다 긴 120분의 예비전력을 채용해 화재 발생 시 보다 긴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바닥 매립형 복도 통로 유도등은 화재 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피난구를 찾도록 하는 것이 그 주된 목적”이라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나 지하상가, 공연장, 등의 건축물에 꾸준한 시공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신한전자는 지난 2004년 부산지역을 연고로 전기전자와 선박조선기기 관련 부품 등을 취급해 왔으며 2005년 led 개발 전문 자회사를 설립, led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제조에 관한 기술을 토대로 독자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해온 기업이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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