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원주 관내 주차 차단기 설치로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공동주택에 대한 소방출동로 개선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계획은 주차 차단기가 설치된 관내 46개 공동주택에 소방차량의 번호판 등록 또는 공동주택 출입카드를 소방차량에 비치토록 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출입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원미숙 서장은 “이번 소방출동로 개선을 통해 공동주택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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