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임동권 서장은 지난달 28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사찰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영평사와 송림사를 대상으로 ▲연등행사 화재 취약요인 개선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화기취급 주의 등 관서장이 직접 관계자에 대한 안전지도를 하며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시행했다.
임동권 서장은 “석가탄신일에 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소방서에서도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객원기자 alwaysblue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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