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달 27, 28일에 있었던 제1회 직장자위소방대 소ㆍ소ㆍ심 경연대회에서 2ㆍ3위, 제15회 대구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4.26~28)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8개 소방서에서 2개 팀 씩, 총 16팀이 참가했으며 직장자위소방대 소소심 대회에서 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센터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ST)팀이 각각 2ㆍ3위인 우수상을 차지했고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비슬초등학교가 1위인 대상, 화원꽃들유치원이 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비슬초등학교는 9월에 천안에서 있을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한다.
직장자위소방대 소소심 대회는 소화기(1명), 소화전(2명), 심폐소생술(2명) 대표들의 점수를 합산하고 119소방동요대회는 가창력, 율동의 창의성 등의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노종복 서장은 “한 달 넘게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직장인과 학생, 소방서 직원들이 하나가 돼 열심히 준비해낸 쾌거라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고 내년 대회에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주호 객원기자 juho0221@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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