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대문구 홍제천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축제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119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날 축제에서는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필요한 체력측정 ▲물소화기 체험 ▲화동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심폐소생술 교육 ▲구급차 탑승 ▲구조 장비 전시 ▲주택용소방시설홍보 코너를 운영했다.
특히 직접 심폐소생술을 부모님과 함께 배우고 실습하고 물소화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동욱 객원기자 monkdong80@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