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지난 10일 계양산에서 등산객 김모(남, 50대)씨가 계양산 정상부근에서 하산 도중 다리 부상을 입어 하산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요구조자를 응급조치 후 구조, 인근 한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산악사고 발생 시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설정할 수 있도록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산악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오정률 객원기자 ksyoj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계양소방서 소방홍보팀 소방교 오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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