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소방서 표창을 수상하는 용두119안전센터 백칠근 대원     © 심재관 객원기자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11일 오후 강당에서 직장훈련시간에 신속한 대처로 주택화재 인명구조 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표창 대상자는 용두119안전센터 대원 3명과 구조대원 1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 5일 동대문구 약령시로 주택화재 도착 즉시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거주자 3명과 장애인 1명을 무사하게 구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표창을 수상한 용두119안전센터 백칠근 대원은 “소방공무원 기본 업무인 인명구조로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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