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영상처리기를 이용한 화재감시 시스템(주)에이치엠씨, 독자 개발 영상처리 기술 적용한 시스템 통해 실시간 감시 실현![]() cctv카메라의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주)에이치엠씨(대표이사 박학주)의 ‘화재감시시스템’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서 화재안전을 위한 cctv영상 감시시스템의 활발한 시장형성이 기대된다. (주)에이치엠씨의 ‘화재감시시스템’은 cctv카메라와 입력된 영상신호를 분석해 조기에 화재 발생여부를 판단해주는 시스템이다. 지능형 영상 처리기와 화재감지 등의 각종 센서 신호를 처리하고 출입문과 경광등 등을 제어하는 경보제어기, 관리자나 사용자가 어디서든 각종 영상과 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서버로 구성돼 있다. 또, ‘화재감시시스템’에는 에이치엠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내장된 전용 영상처리 프로세서를 사용해 감시카메라 영상의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며 온도계와 풍속계 등 다양한 외부 센서들과 연동해 화상감시 뿐만 아니라 계측장치를 통한 종합적인 감시까지도 가능하다고 에이치엠씨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카메라 프로토콜을 탑재해 고정형과 회전형의 모든 감시카메라를 지원해주는 최적의 감시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성능시험 결과 화염 3초 이내, 연기 10초 이내에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명 변화에 의한 배경을 자동 갱신하는 국내 최초의 영상기반 화재감시시스템으로 특허 및 신기술인증제품(nep)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cctv와 시큐리티, 산업용 영상ㆍ음향기기를 전문 설계ㆍ제조하는 기업인 (주)에이치엠씨는 1997년 회사설립 이래 산업용 영상ㆍ음향ㆍ통신 등의 관련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김불 기자 fir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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