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23일 오전 10시 미로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실제 교육 중 화재 경보기를 작동하게 해 비상 대피훈련도 병행했으며 소화기를 직접 화염에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초기 대처 능력 향상 훈련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 교육의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상황에 최대한 접근한 소방안전교육이 되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