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25일 2층 서장실에서 지난달 28일 중구 남대문로5가 다세대 주택 화재로 거주지가 소실된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로금 전달식에는 한화손해보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남대문지역상담센터가 함께 참여해 화재피해 위기가정을 지원했다.
윤득수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위로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은호 객원기자 firstmover798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