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4일 18일 오전 10시 30분터 4시간동안 갈현동에 위치한 구산경로당을 찾아가 할아버지, 할머니 30여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구급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서 역촌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및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u-안심콜시스템 홍보 등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은 간식제공 및 설거지, 시설 정리정돈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재순 역촌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이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다가가는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옥 객원기자 ok2son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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