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폭염이 심해지면서 서울과 경기 대부분에 폭염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폭염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은 ▲주거밀집지역 ▲건축공사장 ▲안양천 인근 ▲야외 행사장 등 폭염에 취약한 곳을 수시로 확인하고 환자 발생 시 구급차에 비치된 냉방기와 얼음조끼, 얼음팩,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응급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준 서장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부활동 시에는 15~20분 간격으로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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