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우리가 책임집니다’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청도 동창천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활약할 자원봉사자 56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등 소방공무원이 교관으로 나서 수난구조기법과 기본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교육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2개월간 물놀이 장소에 배치되어 인명구조와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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