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27일 오후 2시 함양군 지곡면 소재의 일두고택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안의119안전센터와 문화재 관계인이 참가한 이날 훈련에서는 ‘방화에 의한 문화재 소실과 인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산림 내 목조문화재 화재 시 유관기관 간의 상호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문화재 소실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문화재 자위 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초기 진화와 인명대피 유도, 문화재 반출 활동, 인근 산으로의 연소 확대 방지 등 자위 소방대의 효과적인 임무수행과 역량 강화를 통해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임무숙달 훈련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어 화재 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으므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민 객원기자 existgem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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