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사 24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변에서 응급환자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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