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재부산 강원도 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9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세계 최대 쇼핑몰인 신세계 센텀시티와 백스코에서 소방방재산업의 중심도시 삼척시의 홍보를 펼쳤다. 재부산 강원도 청장년회 안정태 회장은 “소방방재산업은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 중요한 국가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삼척시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소방방재산업의 메카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도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척시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소방방재산업육성을 위해 2011년 말을 목표로 786,155㎡ 규모의 친환경적인 소방방재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단지 내 소방방재산업지원센터를 신축해 강원tp 방재산업사업단과 한국소방산업기술연구소, 창업보육업체 등이 입주해있으며 지상 3층 규모의 소방방재산업 창업보육센터를 금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또, 오는 2010년 3월에는 최 첨단형 삼척 실화재시험동을 단지내 착공해 명실상부한 소방방재산업의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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